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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의 명언

다음은 잡스가 남겼던 명언들. ▲"디자인은 우스운 말입니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어떻게 보이느냐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디자인은 사실은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입니다…무엇인가를 완전히 이해하고 그냥 삼켜버리지 않고 꼭꼭 씹으려면 열정적인 헌신이 필요합니다"(1996년 2월 와이어드) ▲"나의 만트라(주문) 중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더 어렵습니다.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들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한번 그러한 단계에 도달하면 산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1998년 5월 비즈니스위크) ▲"돈에 대한 내 대답은 그것이 좀 우습다는 것입니다. 모든 관심이 거기에 집중돼 있는데 돈은 내게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서 가장 통찰..

before 2020/Apple 2014.10.24

Java의 Call By Value 와 Call By Reference

우연찮게 재미있는 옛날글(이라기보단 논쟁)을 발견했다.https://kldp.org/node/119844 전체적으로 powersys라는 사람이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고 나머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주장에대해 폭격을 가하고 있는 형국이다. 한번씩 혼자서 다수를 상대할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신념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참 부럽다. (난 잘 못그러거든;) powersys라는 분은 "C도 포인터와 &를 통해 call by reference가 되니까 C도 call by reference가 지원되는 언어인것이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C에서 그런 식으로 처리는 가능하지만 언어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주장(들)로 맞서고 있다. 이 배틀은 언어의 우수성(ㅋ) 이야기로..

before 2020/JAVA 2014.05.14

우분투 14.04 오른쪽 Alt를 한영키로 쓰자!

언제나 버전업 할때마다 문제가 되는 이놈의 한영키 ㅡㅡ;나 같은 경우엔 좀 다른게 내 기계식 키보드엔 '한영키'라는 것이 붙어있질않다.그 자리엔 Alt_R 키만이.. 14.04에서 iBus로 입력기를 사용한다면 Settings>Text Entry (한글언어로는 설정>글자입력? 정도일라나) 에서 오른쪽 Alt키를 설정해주면 Alt_R 로 표시된다.이제 해보자. 글자를 치다가 언어를 바꾸고싶을때 오른쪽 Alt를 누르니 언어가 잘 바뀐다.(야호)이걸로 끝. .. 이라면 이 고생을 하지도 않았지..문제는 글자를 바꾸는것이 아니라 이 Alt_R이 다른키와 조합되는 순간이 었다.Alt_L이든 Alt_R 이든 둘다 Alt의 기능을 하고 있다보니 글자를 치다가 언어 전환을 위해 Alt를 누른 상태에서 미처 그것을 때기..

before 2020/Linux 2014.05.14

Mac OSX에서 키보드의 기본 기능키(Standard function keys) 옵션을 한방에 바꿔주는 앱.

원래 기본 설정된 function key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클립스 개발때문에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function key의 standard feature 옵션] 을 켜고 개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개발이 끝나고 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리기 위해 [시스템설정->키보드->fun...션] 테크를 다시 타야하는 번거로움;; 숨김파일 show/hide 처럼 dash board에 있을꺼 같아서 찾아봤는데 그런 기능을 하는 위젯을 보이질않고.. 결국 이리저리 찾아보니 누군가 친절히 apple script를 제작해 두셨다. (source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446128/enable-disable-fn-keys-from-the-command-line-..

before 2020/Apple 2012.02.18

맥 앱스토어에 앱 업데이트를 해줘도 업데이트 표시가 자꾸 뜰때..

문제 해결을 위해 검색하던중 @toogai 님의 도움으로 해결했습니다. 본인의 경우 Tracks라는 iTunes 노래 검색 / 재생을 관리해주는 어플을 받았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업데이트를 받아도 자꾸 앱스토어 아이콘 옆에 (1) 이라고 뜨는게 아닌가.. 이걸 해결하려고 어플을 지우고, 업데이트하고, 구글링하고.. 진짜 별짓을 다했는데 다들 애플에서 버그 fix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었는데 놀랍게도 @toogai님이 "spotlight 문제였구나~" 라는 tweet을 보고 잽싸게 mention을 날리니 아래의 링크를 보내주셨다. http://reviews.cnet.com/8301-13727_7-20050796-263.html 오오오.. 어디서 이런 고귀한 자료를.. 진짜 해당 스텝을 따라하니 말끔..

before 2020/Apple 2011.08.16

작성한 StarUML 파일이 안 열릴 경우 이를 해결(?)하는 방법

몇일동안 분석한 내용을 StarUML을 통해 UML로 작성했다. 근데.. 저장한 내용을 다시 열려고 하니깐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게 아닌가 ㅡㅡ;; "The system cannot locate the resource specified." 이 무슨.. 전에도 한번 겪었던 일이었지만 그땐 작성한것도 별로 없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이번엔 3일이나 투자했단 말이다!! 놀랍게도 해결방법은 저장한 파일을 \Desktop 아래, 즉 바탕화면에 놓고 여니깐 열리는거 ... 글쎄.. 도대체 왜 이런거지.. 이유는 알수없지만 일단 이런식으로 회피라도 해보자 ㅋ

[Android] SurfaceView란 무엇인가?

어쩌다보니 SurfaceView을 써야할 일이 생겨 SurfaceView에 대해 간략하게 조사해보았다. 공식적으로 SurfaceView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제공해주는 곳은 없었고 재야 고수님들의 블로그에서 찾은 정보와 정보와 약간의 코드 확인을 통해 정리해보았다. 아마 부분부분 약간(?)의 거짓말이 섞여있을 수도...;;;;; SurfaceView란 무엇인가? 우선 view가 그려져서 우리 눈에 보이는 과정부터 알아보자. 일반적인 view는 onDraw()시점에 canvas에 무언가를 그리고 종료하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에 바로 화면에 무언가가 그려지는 것은 아니다. canvas에 그려진 그림은 GDI Thread를 통해 Window(WindowManager)에서 관리하는 ViewRoot 가 들고..

before 2020/Android 2011.07.03

나도 iPone App개발 해보자.

요즘 같은 시대에 개발자로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안해본 사람은 없을거다. 나 또한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하고 있지만 역시 제대로 수익을 얻기 위해선 아이폰 앱개발!! 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못했는데.. 따로 공부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 어차피 기본 방식만 안다면 나머진 거기서 거기일 텐데 그래도 너무 공부하는게 귀찮았다. 하지만. 벗 하우에바.. 아는 분이 안드로이드 어플로 한달에 담뱃값 정돈 번다고 하시길레 아이폰은 그보다 두세배 정도는 더 수익이 난다는 말을 듣고 결심하게 되었다 +_+ 책을 보던, 동영상 강의를 보던 꾸준히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야겠다. 이렇게 카테고리만 만들어 놓고 손놓은것도 몇개 되지만(;;) 이번엔 나름 충실한 블로깅을 하자 스스로에게 다짐해본다. 나..

2. Objective-C and Foundation Framework (January 7, 2010)

Alright, good afternoon everybody. Welcome back to CS193P, Lecture 2. We kind of met briefly on Tuesday. I'm Josh, in case everybody has forgotten. And I don't think you're going to see too much of Al today but he'll back next week. So, well, you can see the back of his head. He's kin of hiding up there. Alright. So just a few announcements to start things of today. Enrollment is almost done. Ho..

iPhone Application Programming - Stanford university

아이튠즈로는 음악 플레이어 이상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어떤어떤 경로를 통해 iTunes U 라는 곳에서 외국의 각종 강의 동영상, 음성파일들을 제공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헐~ 좋구나.. 안방에 들어앉아서도 외국 유명인사들의 명강의들을 돈 한푼내지않고 집에서 그들과 함께 들을 수 있다니.. 다른것도 다른것이지만 그중 내 눈에 띄는것은 바로 스텐포드 대학에서 열린 iPhone 어플개발 강의였다. 으오~ 머.. 아이폰 어플개발이야 많은 책들이 있으니 딱히 이 내용이 필요한건 아니고 중요한건 내가 자주 사용하고 알아 들을 수 있는 단어로 외국인이 강의 한다는 점이었다. 기존에 listening을 하려고 하면 말의 억양이나 속도 같은것들도 문제였지만 중요한건 단어; 그 많은 단어를 어떻게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