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olleh wifi 를 자주 사용한다. 커피다방(;)이나 혹은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가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고 싶을때 검색되는 AP가 보통 netspot이나 qook&show 이기 때문이다. kt에서 wifi zone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여기저기에 wifi 망을 지원하였고 skt에서 제공하는 wifi처럼 실명인증만 한다면 누구나 쓸수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올 중후반 쯤이었을까.. 백화점에서 노트북으로 wifi를 잡았는데 엥?? "무료인터넷 시작하기" 라는 버튼이 있던 자리가 "일시 이용권 구매" 라는 버튼으로 바뀌어 있지 않은가.... 헐... 이놈들 그렇게 여기저기 설치해대더니 결국 이렇게 유료화 시킨건가.. 근데 머 사실 생각해보면 지극히 사용자 입장에선 공짜로 쓰고 있..